폰테라 가뭄으로 연간 수입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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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테라 가뭄으로 연간 수입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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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테라가 심한 가뭄으로 연간 수입이 크게 감소했지만, 아직도 중국의 분유 수요가 꾸준히 유지되고 있다고 한다.

폰테라는 7월31일로 끝난 지난 회계년도의 수입이 가뭄으로 우유 생산량이 줄어들어 6%나 감소한 186억 달러에 그쳤다고 밝혔다. 세전 수익률도 3% 줄어든 10억 달러였다.

폰테라는 지난달에는 아기용 분유가 세균에 오염되었다는 이유로 전세계적으로 리콜을 실시, 명성에 타격을 입었지만 정밀한 실험 조사 결과 이는 허위 신고로 밝혀졌다.

이로 인한 타격은 내년도 회계에 반영된다. 폰테라는 낙농가들에게 원유 ㎏당 가격을 50센트씩 올려 8달러30센트까지 올려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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