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말 최고치를 100%로 기준으로 한 그래프)


10월 8일 QV자료에 따르면 오클랜드의 North Shore Orewa, Waitakere Henderson 지역의 
주택가격 상승률이 지난 1년간 16%를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NZ 전국주택가격 2007말 최고치 대비 9.2% 상승
  
전국 주택가격 상승율은 전년대비 8.4% 올랐으나 지난 3개월간 주택비수기 임에도 2.6% 올라 2007년말 주택 Peak보다 9.2%
상승했지만 인플레이션을 감안하는 경우 실제 주택가격은 상승한 것이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오클랜드의 경우 2007년 최고치에 비해 21.3% 올랐으며 그동안의 인플레이션 12.9%을 감안하면
순상승률이 5.6% 이다.

오클랜드 6년전 최고치 대비 5.6% 순상승률 기록에 그쳐 추가 상승 전망 

QV의 전문가들은 NZ 전국의 주택가격이 오클랜드와 켄터베리의 강력한 수요압박과 공급부족으로
인해 가격을 더 올라갈 수 밖에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최근 중앙은행의  LVR(주택담보비율설정) 80% CAP이 상승률 곡선을 다소 완만하게 해 놓을 수도 있겠지만 
이 것은 자기 자본투입이 어려운 첫 주택구입자에게 제한적 일 것으로 내다 보고 있으며 다른 잠재 바이어들에게는
큰 영향을 안 미쳐 상승추세를 꺽기는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