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출신 가수 빌보드 차트 정상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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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출신 가수 빌보드 차트 정상 차지

일요시사 0 1222

뉴질랜드 출신 가수가 빌보드 차트 정상을 차지해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노스 쇼어 출신 16세 가수 로드(Lorde)로 10월 첫째 주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 ‘로열즈(Royals)’로 정상을 차지했다.

로드는 지난 1988년 티파니(Tiffanyㆍ당시 16세)가 ‘쿠드브 빈(Could‘ve Been)’ 이후 이 차트 1위에 오른 최연소 아티스트로 이름을 올렸다. 또한 로드는 지난해 ‘콜 미 메이비(Call Me Maybe)’로 9주 연속 이 차트 1위를 차지했던 칼리 래 젭슨(Carly Rae Jepsen) 이후 1위에 오른 첫 여성아티스트이기도 하다.

빌보드는 로드를 17년 만에 빌보드 얼터너티브 차트 정상을 차지한 ‘얼터너티브의 새로운 여왕(The New Queen Of Alternative)이라고 극찬한 바 있다.

로드의 로열즈는 아이튠 싱글 차트 부분에서 미국에서는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캐나다에서는 6위, 덴마크에서 5위, 아일랜드에서는 6위를 차지하고 있고 퓨오 헤로인 앨범으로는 미국에서 뿐만 아니라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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