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과 관련된 부상으로 인한 ACC 청구 건수가 지난해 180,000건 이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2년에 ACC에게 접수된 직업과 관련된 청구가 180,000건 이루어졌다.

통계에 따르면 1000명의 풀타임 직원 중 93명이 부상으로 인해 청구를 했으며 청구를 한 이들 중 73퍼센트가 남성이며 그 중 75퍼센트는 일하다 다친 부상 때문이었다.

4명 중 1명은 농업과 어업을 하다 입은 부상 때문에 ACC에게 청구하는 것으로 알려져 농어업에 종사자들이 상해로 인해 제일 많은 청구를 하는 일하는 노동자들로 나타났고 뒤를 이어 청소원, 기계 조작원들이 청구를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이에선 15-24세와 65세 이상의 일하는 근로자들이 제일 많은 청구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민족적으로는 태평양, 마오리, 유로피언, 아시안 순으로 청구를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역적 통계 결과가 국가 전체의 결과와 비슷하지만 지진이 발생한 캔터베리 지역은 예외인데, 지난 2010년 1000명당 90건 청구율에서 2011년 지진 이후부터 1000명당 98건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