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주택 가격 과대 평가 되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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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주택 가격 과대 평가 되어 있어

일요시사 0 897


전체 오클랜드 지역의 주택 매매 평균 가격은 지난 해 11월의 54만 달러에서 지난 10월에는 58만 2천 달러로 상승했으며 지난 달 11월 평균 가격은 62만 달러로 계속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오클랜드 지역의 매매 건수는 2681건의 지난 10월 보다는 11월에 더 많은 2794건으로 백 건 이상 늘어났으나,지난 해 11월의 2920건보다는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오클랜드 지역에서의 매매 성사 기간은 10월의 29일보다 하루가 더 걸리는 30일이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난 해 11월에서도 30일이 소요되어 매매에 소요되는 기간은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계속된 뉴질랜드의 주택가격 상승으로 주택 가격 대비 소득과 임대 가격 등을 볼 때 캐나다와 벨기에에 이어 OECD 국가들 중 세 번째로 뉴질랜드의 주택 가격이 과대 평가되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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