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 유지비용 다른 국가보다 2배 비싼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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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유지비용 다른 국가보다 2배 비싼 가격

일요시사 0 1126


납세자조합은 보고서를 통해 뉴질랜드 여권 유지비용이 연간 28달러로 프랑스, 독일, 스웨덴, 영국, 캐나다 등의 국가보다 2배 비싼 가격이라고 밝혔다. 대부분 국가들의 여권 유효기간은 10년인 데 뉴질랜드는 5년이다.

보안을 위해 여권의 유효기간이 5년이어야 한다는 정부의 주장은 불합리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노동당은 집권하게 되면 여권의 유효기간을 10년으로 늘리겠다고 공약을 걸었으나

크리스 트레메인 내무부 장관은 여권의 유효기간을 5년으로 못박았다. 납세자조합은 여권 갱신을 5년으로 만든 것은 보안의 문제가 아니라 돈을 벌기 위한 정부의 수단이라고 비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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