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당 의원 도시 순환 철도 사업 위한 자금 마련 방안 지지 표명
일요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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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4 10:41
노동당 필 트와이포드 의원은 2억 6천 만 달러가 투입되는 오클랜드 도시 순환 철도 사업을 위하여 도로 사용료를 징수하고 휘발유에 추가로 지방세를 부과하는 렌 브라운 시장의 자금 마련 방안에 지지의 뜻을 표했다.
렌 브라운 시장은 철도 사업의 시작을 2016년부터 하기를 원하고 있으나, 국민당 정부는 당초 계획대로 2020년 사업 시작을 고집하고 있고 도로 사용료 징수 계획과 휘발유에 대한 지방세 부과 등의 방안에는 반대의 뜻을 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