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매점들, 도난으로 매출의 1% ~ 2% 손실 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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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점들, 도난으로 매출의 1% ~ 2% 손실 입어

일요시사 0 736


뉴질랜드 유통업 협회 대변인은 대부분의 소매점들은 절도를 통해 일일 매출의 1%에서 2% 가량의 손실을 입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런 식으로 뉴질랜드의 유통업계가 입는 손실은 연간 5억 4천만 달러로 집계된다.

 뉴질랜드 슈퍼마켓들은 2006년부터 셀프 서비스 계산대를 설치하여, 현재 푸드스터프 체인에 소속된 파큰 세이브와 뉴월드 슈퍼마켓의 모든 지점에 셀프 서비스 계산대가 자리잡은 상태인데, 셀프 서비스 계산대에서 과일, 야채, 포장되지 않은 빵 또는 견과물 등이 도난 당하고 있다고 한다.

영국의 경우 슈퍼마켓에서 셀프 서비스 계산대를 통해 절도 당하는 물건의 값어치가 16억 파운드(23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에서 진행된 설문조사에 따르면 설문에 참여한 2634명 중 5분의 1에 달하는 영국인들이 셀프 서비스 계산대를 통해 물건을 훔친 전적이 있고, 주기적으로 계산대에서 물건을 훔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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