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3개월간 8967명이 전기요금을 납부하지 못해 전기가 끊기고 있다. 많은 가정이 전기요금을 내지 못하고 있으며 국민당 집권 이후 그 비율은 인플레이션 상승률의 4배가 넘게 증가하고 있다.

에너지부 사이먼 브리지스 장관은 만약 이 비율이 지속적으로 유지될 경우 정부가 개입할 것을 시사했다. 웰링턴, 크라이스트처치, 와이카도와 카라나키 지역에서는 지난 달5%가 넘는 전기요금 인상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