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의 공중보건 위협은 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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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의 공중보건 위협은 비만

일요시사 0 1457


뉴질랜드 의사협회(NZMA)는 비만 관련 합병증이 뉴질랜드가 앞으로 10년에 걸쳐 직면하게 될 최대의 공중보건 위협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협회는 비만 문제에 대처하려면 설탕 음료에 세금을 부과하거나 최저 가격제를 도입하고, 어린이를 겨냥한 식품 광고를 규제하고, 학교에서 즉석식품을 팔지 못하도록 하고, 학교 교과과정에 영양 교육을 포함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뉴질랜드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들 가운데서 미국, 멕시코, 헝가리에 이어 네 번째로 비만율이 높은 나라로 2세에서 9세 사이 어린이 9명 중 1명이 비만으로 여겨지고 있고 과체중은 5명 중 1명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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