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구입가능비율 1년 새 7.6%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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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구입가능비율 1년 새 7.6% 하락

일요시사 0 1534


메시대학 봅 하그리브스교수의 보고서에 의하면 연봉인상비율이 주택가격인상을 따라잡지 못하고 있고, 도시와 외곽지역 사이의 주택가격 차이가 더욱 벌어 지고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연 수입은 평균 $34.53 올랐지만 주택가격은 $38,000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주택구입가능비율은 1년 사이 7.6%가 떨어졌다. 보고서에따르면 주택구입가능성은 오타고 도심, 캔터버리, 오클랜드, 와이카토, 노스랜드, 웰링턴그리고 혹스베이순으로 하락한반면, 사우스랜드, 타라나키, 마나와투, 넬슨그리고 오타고는향상되었다.

 정부는 주택구입의 어려움을 완화시키기 위해, 토지공급규제를 완화하고, 건축자재비용을 줄이며, 첫 주택구입자들을 위한 키위 세이버의 웰컴 홈 대출, 보조금 스킴 등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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