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세는 지난 해 평균 2.3% 인상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이먼 브릿지스 에너지 자원부장관은 2001년 이후 전기세가 가장 저렴하다고 주장했으나 야당은 정부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사람들을 무시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컨슈머 뉴질랜드는 전기세가 여전히 인플레이션을 능가해 저소득층 가족들에겐 부담이 된다고 경고하고 있다. 소비자들은 전기회사를 바꾸면 한해 평균 $155 를 절약할 수 있다고 한다.

노동당은 선거 공약으로 전기 사용량을 줄이기 위한 모니터 링 칩을 스마트 메터에 부착하는 안을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