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영 건설은행 뉴질랜드 금융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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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영 건설은행 뉴질랜드 금융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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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은행은 중국 건설은행 자회사인 CCB 뉴질랜드가 은행업무 허가를 받아 뉴질랜드의 24번째 등록 은행이 됐다고 밝혔다. 중국 건설은행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은행으로 자산 총액은 미화로 2조 5천200억 달러 규모이고 지난해 세전 수익은 458억 5천만 달러나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중국 공상은행(ICBC)은 지난해 11월 뉴질랜드 국민당 대표와 중앙은행 총재를 지낸 돈 브래쉬를 회장으로 영입해 오클랜드에 자회사를 설립, 은행업무를 시작했다.

BOC(Bank of China)는 현재 허가가 진행 중이다. 뉴질랜드에는 뉴질랜드와 호주계 은행들을 비롯해 한국의 국민은행, 인도은행, 도쿄은행 등 총 24개 은행이 지점이나 자회사 형태로 등록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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