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당 대표 경선 후보 결정
일요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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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5 11:02
노동당의 당 대표 경선 후보가 결정됐다. 데이비드 건리프 전 대표가 경선 참가를 포기하고 앤드류 리틀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선언했고 유력 후보였던 데이비드 쉬어러 전 대표도 당 대표직에 재 도전할 생각이 없다고 밝힌 가운데 앤드류 리틀 의원, 데이빗 파커 의원, 그랜트 로버트슨 의원에 뜻밖의 인물 나나이아 마후타(Nanaia Mahuta) 의원이 후보 등록을 하여 총 4명의 경선 후보자들이 대결하게 되었다.
뉴질랜드 헤럴드의 노동당 당대표 후보 선호도 온라인 여론조사의 유력 후보였던Jacinda Ardern(39%) 의원과 Stuart Nash(7%) 의원은 경선에 참여 하지 않았다.
경선 참여자들은 총 14차례의 전당대회를 통해 경선을 벌이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