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홀리데이 모집 인원 확대 혜택, 내년이 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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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홀리데이 모집 인원 확대 혜택, 내년이 될 수도

일요시사 0 1844


한-뉴 FTA 체결로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모집 인원이 현행 연간 1800명에서 3000명으로 늘어난다. 하지만 혜택은 내년에 보게 될 수 있다. 

뉴질랜드 워홀비자 신청은 통상 매년 4월에 연 1회 접수를 받고 있다.  뉴질랜드의 FTA 국회 비준을 올해 6~7월, 늦으면 9월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밝혀, 올해 모집기간을 늦추거나 하반기 추가모집을 하지 않는 한 연내 워홀 모집인원 확대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뉴질랜드의 경우 워홀비자 발급 후 1년 이내에 입국해야 하며, 평생 1회에 한해 발급된다. 또 워홀 비자 자격으로 뉴질랜드에 체류하면서 3개월 이상 원예 및 포도재배업에 종사한 경우엔 워홀 비자 체류기간을 최장 3개월 연장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대한민국은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일본, 프랑스, 독일, 아일랜드, 스웨덴, 덴마크, 홍콩, 대만, 체코, 오스트리아, 헝가리, 포르투갈, 네덜란드, 이탈리아, 이스라엘(발효 예정), 벨기에(발효 예정) 19개 국가(지역)와 워홀 협정을 체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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