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P, 1/4분기 0.2% 성장
일요시사
0
517
2015.06.23 13:15
통계청자료에 따르면 뉴질랜드 국내총생산(GDP)은 올 1/4분기에 0.2% 성장하는데 그쳤다. 이 수치는 2년여 만에 최저 수치로 중앙은행과 시중은행 이코노미스트들이 예상했던 성장률의 3분의 1 수준이다.
우유 가격과 뉴질랜드 달러 가치 하락, 석유가스 산업 침체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연간 기준으로 볼때 뉴질랜드 경제 성장률은 예상치보다 조금 낮은 3.2%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