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Million( 180억)의 로또 당첨자 로토루에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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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Million( 180억)의 로또 당첨자 로토루에서 나왔다

일요시사 0 1507
2천400여만 달러(24 Million, 180억)의 로또 당첨자가 나왔다. 27일 밤 추첨에서  파워볼 퍼스트 디비젼에서 2천380만822달러와 퍼스트 디비젼에서 50만 달러 등 총 2천430여만 달러에 당첨됐다. 

오클랜드에 사는 마거릿과 에디스가 공동 구매한 로또는 100만 달러에 당첨됐다. 행운의 티켓은 로토루아  Springfield 슈퍼마켓에서 판매되었으며 슈퍼마켓 주인 Raj Kumar씨는 자신의 가게에서 1등 파워볼 티켓이 당첨되었다는 사실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지난 3월말 오클랜드에서 $9.1 million 상금을 받은 당첨자가 나왔고 2014년 8월 크라이스트처치에서 $14.3 million의 남성 당첨자가 나왔었다.  2012년 4월 헌틀리 슈퍼마켓 직원 Trevor Cooper씨는 $27 million에 당첨돼 부동산 투자에 집중하며 미국에서 자신의 꿈이었던 모토스포츠를 즐기고 있다.

2011년 4월에는 3천 5백만불 로또 파워볼 상금을 2명이 나눠 가졌다. 3천 5백만불이라는 로또 파워볼 사상 최대 당첨금의 우승 복권이 팔린 곳은 해밀톤과 다네버크 이었다. 당첨자 2명은 파워볼 잭폿 총상금 35,224,854불의 절반과 로또 1등 상금 111,111불을 각각 수령하였다. 

당첨 복권들은 다네버크 소재 다네버크뉴월드수퍼마켓과, 해밀톤 소재 테이크노트딘즈데일에서 팔린 것으로 알려졌다. .  2010년 10월 파파쿠라에 사는 멧돼지 사냥꾼이 $28.7 million 파워볼에 당첨된 바 있다. 2009년 6월에는 역대 최고 상금 3천 6백만불을 네 명의 여자들이 나눠 가졌다. 이들은 한 가족인 할머니, 어머니, 그리고 두 자매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언론에 실명과 얼굴을 직접 공개해 행운의 주인공이 된 소감을 말했다. 

시오반(Siobhan)과 피오나(Fiona) 자매는 다른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로또에 이길 확율이 거의 없을 것이라 생각했다면서 할머니가 일주일마다 받는 연금으로 로또를 구매할 수가 없어서 가족이 돈을 모아 빅 웬즈데이 로또를 구매하게 되었다며 로또를 구매한 사연에 대해 설명했다. 더욱이 이들은 가족의 생일을 로또번호로 기입해 당첨되었다며, 본인들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2008년 10월에는 로또 파워볼 잭폿 금액 상금 3천만불을 1등 당첨자 없이 2등 5명이 각각 6백만불 씩 나누어 가진 적이 있었다. 로또에 관해 2천 명의 뉴질랜드 로또 구매자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만약 백 만 달러의 상금에 당첨된다면 응답자의 50% 정도는 하던 일을 계속할 것이라고 응답했고, 단지 16%만이 일을 중단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46%는 당첨금을 대출을 상환하는데 사용할 것이라고 응답했고 응답자의 2%만이 자신의 당첨을 공개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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