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의 부동산 경기 주춤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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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의 부동산 경기 주춤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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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의 부동산 경기가 주춤함에 따라서, 경매로 주택이 판매되는 숫자가 줄고 있다. 노스 쇼어(North Shore)의 바풋 앤 톰슨(Barfoot & Thompson) 경매장에서는 60채의 주택이 경매에 올랐으나, 그 중 17채가 한 번의 입찰도 없이 종료되었다. 

중국인을 비롯한 해외 구매자들의 숫자가 확실히 줄고 있으며 오클랜드 주택 시장이 약간 냉각되는 성향을 보이고 있다. 웨스트팩 은행은 이미 오클랜드 부동산 시장이 주춤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새로 제정된 규정과 다른 변화들 때문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하지만 부동산 연구소 (Real Estate Institute of New Zealand, REINZ)의 보고서에 따르면, 오클랜드의 주택 시장은 작년 9월에 비해서, 38% 매매량이 늘었으며 평균 가격도 약 25% 증가한 771,000달러를 기록했다. 경매는 가장 인기 있는 매매 방법의 하나로 올해 9월에 발생한 매매 중 반 이상은 경매에서 판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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