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높은 주택가격으로 세계 재산조사에서 2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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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높은 주택가격으로 세계 재산조사에서 2위 차지

일요시사 0 1487
2015년 크레딧스위스 세계 부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뉴질랜드가 높은 주택가격에 힘입어 세계 재산조사에서 2위를 차지했다. 

세계에서 성인 1인당 평균 재산이 가장 많은 나라는 스위스로 지난해 보다 2만4800달러(미화기준) 내려갔지만 56만7천 달러를 기록했고 뉴질랜드는 성인 평균 재산이 지난해 48만4천800달러에서 40만800달러로 내려갔으나 2위를 차지했다. 이 조사에서 3, 4위는 호주와 미국에 돌아갔다. 뉴질랜드는 그러나 성인 1인당 중간 재산 순위에서는 호주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중간 재산 순위에서 벨기에와 영국은 각각 3, 4위를 차지했다. 세계의 부는 여전히 유럽과 미국에 집중되어 있으나 최근에 중국의 성장이 크게 두드러지고 있으며 동시에 금융 위기에 대한 단기적 취약점들도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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