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수 11년만에 증가
일요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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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9 11:03
통계청의 자료에 따르면 올 9월까지 1년 동안 태어난 신생아 수가 60,558명 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작년 한해 동안 태어난 신생아 수 57,242명보다 3천명 이상 증가한 숫자이다.
작년의 신생아수는 11년 이래 가장 적은 수 였는데 올해 12년만에 신생아 출생이 증가 하였다.
올해 가임여성1인당 자녀 출산율은 1.99명으로 현 인구를 유지하는데 필요한 2.1명에 비해서는 아직도 낮은 수준이다. 역대 최고 기록은 1961년의 4.31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