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년 동안 요리사에게 20,962건의 워크비자 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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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년 동안 요리사에게 20,962건의 워크비자 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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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이민성이 공개한 자료에 의하면  2011 2월부터 지난 6 동안 88 국가에서 9996명의 요리사(Chef/Cook)들이  뉴질랜드에  들어왔으며, 현재 3885명이 영주권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입국한 9996 25% 중국에서 왔고, 16% 인도였다.이외에도 한국인 요리사는 1060 그리고 영국인 요리사는 345명을 기록했다

지난 6 동안 10,000 명의 요리사에게 20,962건의 워크비자가 발급 되었는데, 중에는 비자 연장도 포함되어 있어 요리사의 숫자 보다 발급된 비자의 숫자가 많다. 중국에서 요리사 233명은 중국과의 자유무역협정(FTA) 통해 만들어진 요리사 전용 특별 비자를 발급 받고 입국 것으로 나타났는데, 비자는 3년간 유효하며, 비자는 200명으로 숫자가 제한되어있어, 200 정원이 모두 상태에서 비자를 받기 원한다면, 자리가 생기기를 기다려야 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하지만 일반 워크비자와는 다르게, 협정을 통해 입국한 중국인 요리사를 고용한 식당은 내국인을 고용하려고 했다는 사실을 증명할 필요도 없으며, 영어 능력 역시 요구되지 않는다. FTA 통해 새롭게 생긴 비자가 아닌 일반 비자로 뉴질랜드에서 거주 중인 요리사들의 고용주는 내국인을 고용하려고 증거와 근로자의 영어 실력이 검증되어야 하는 조건은 그대로 유효하다

현재 요리사는 뉴질랜드에 장기적인 부족 직업으로 등록되어 있으며, 지난 2013년에 진행된 인구조사 기준으로는 뉴질랜드에는 22,300 명의 요리사(제빵사 포함) 거주 중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카페나 식당의 매니저의 숫자는 10,362명으로 나타났다.  

한편, 정부측 통계에 따르면 현재  요리사를 찾는 구인 광고가 지난해 대비 11% 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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