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 요금 가구 당 연 11달러 인상된다
일요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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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9 15:04
최근 전력위원회(Electricity Authority, EA)는 형평성 있는 전력 요금을 만들기 위해 새로운 요금 기준으로 설정하였는데, 이에 따라 15개의 지역은 전기세 상승이 없으나 다른 14개 지역은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공개된 EA의 결정에 따르면, 일부 지역은 인프라 개선을 위해서 더 많은 금액을 지출해야 하는데, 가장 큰 요금상승이 예상되는 지역은 오클랜드, 노스랜드, 애쉬버튼과 웨스트 코스트 지역으로 알려졌다.
국가 전체적으로 가구당 연 11달러가 인상될 것으로 보고 있다.
EA는 이번 조정안에 대해 7월 26일까지 의견을 받을 것이며, 10월에 마지막 결정을 하게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