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렌 클락 전 뉴질랜드 총리,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2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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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렌 클락 전 뉴질랜드 총리,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22위

일요시사 0 562


1위는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헬렌 클락 뉴질랜드 총리가, 올해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순위, 22위에 올랐다.  현재 ‘유엔개발기금(UN Development Programme, UNDP) 대표이자, 차기 유엔 사무총장 후보로 거론 중인 클락 총리는, 포브스(Forbes) 발표한 2016 세계에서 영향력 있는 여성(most powerful woman in the world) 100인’ 순위 , 22번째 자리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작년에 비해 순위가 한단계 올라갔다.  지난 1999년부터 2008년까지, 9 동안 노동당을 이끌고 3 총리직을 연임했던, 클락 총리는 이후 세계에 170 사무소에 8천여 명의 직원을 거느린 유엔개발계획의 사상 여성 수장이 있다.  클락 총리는, 금년 말로 임기가 끝나는, 반기문 총장의 유력한 후임자 , 하나로 거론되고 있으며 뉴질랜드 국민당 정부도 초당적으로 이를 지지하고 나선 상황이다.

1위는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꼽혔다. 한국의 박근혜 대통령은 12위에 올랐다. 2위는 미국 대통령 선거 민주당 후보 지명이 유력시되는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이 선정됐고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재닛 옐런 의장과 마이크로소프트의 창업자 게이츠의 부인인 멜린다 게이츠, 메리 배라 제너럴모터스(GM) 최고경영자가 35위에 올랐다.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 셰릴 샌드버그 페이스북 최고운영책임자(COO), 수전 보이치키 유튜브 최고경영자, 휘트먼 휴렛팩커드 최고경영자, 아나 파트리샤 보틴 방코 산탄데르 의장도 10 안에 이름을 올렸다.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의 딸인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은 작년보다 2계단 오른 98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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