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키 총리, 이민과 유학 막지 않겠다고 말해
일요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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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4 12:55
중앙은행의 ‘그란트 스펜서’ 부총재는 지난 3년 동안 뉴질랜드로 이민을 들어 온 사람은 16만 명에 달한다고 말하고 정당한 이유를 가지고 있거나 기술을 가진 사람들이 뉴질랜드로 들어오는지는 검토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존 키 총리는 대부분의 이민 입국자는 일정한 카테고리 안에서 들어오고 있다고 말하고 이는 바꿀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또한 해외로 나갔던 뉴질랜드인이나 호주인들이 뉴질랜드에서 집을 사는 것을 막을 필요는 없다고 말하고, 뉴질랜드 경제에 큰 몫을 차지하고 있는 유학생 입국도 막지 않았다고 밝혔다.
뉴질랜드First당은, 중앙은행이 이민자들 때문에 주택 시장이 압박을 받고 있다고 말하는 것은 인종차별이나 외국인 협오주의라는 비난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