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시장 선거 공약으로 교통정책 내 놓아
일요시사
0
503
2016.09.08 12:24
노동당의 필 고프 오클랜드 시장 후보자는 시내 윈야드 쿼터부터 도미니언 로드를 잇는 13억 달러 비용의 지하철 프로젝트를 최우선 정책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민당이 추천한 여성 후보인 빅 크론 후보는 와이테마타 하버를 연결하는 사업을 최우선 순위로 정하고, 이를 빠르게 추진할 방침으로 우선 카운실에서 7억 5천만 달러를 투입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두 후보의 프로젝트에는 재정적인 면에서의 구체적인 계획은 아직 없지만 중앙 정부와 민간 자본의 공동 투자 계획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필 고프 후보는 지역 휘발유 세금과 교통 정체 요금 등을 구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