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율 전년도 대비 증가
일요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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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0 11:15
올해 자살율이 전년도에 비하여 증가했으며 2007/8년도 이래 가장 많은 수를 기록했다.
6월말 현재 일년간 자살자는 579명으로 전년도 564명을 넘어섰다.
여성은 34명이 증가한 170명(29.4%) 이며 남성은 19명 감소한 409명(70.6%)이다. 가장 높은 연령대는 25~29세(66명), 20~24세(60명), 45~49세(57명)이며 인구 십 만 명당 자살율은 12.33 이다.
지역별로는 캔터베리 78명, 와이카토 55명, 오클랜드 5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