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648호 주간 뉴질랜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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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시사 648호 주간 뉴질랜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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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부의 집중 현상 심각 

 

 상위 1% 부가 집중되는 현상이 뉴질랜드에서도 심각하게 받아들여지고 있다. 2017 지난 해 동안 창출된 부의 28% 420 달러가 뉴질랜드 인구의 1% 키위 부자들의 손으로 들어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반해 인구의 1/3 해당하는 빈곤계층 140만 명의 손에는 겨우 1% 정도에 해당하는 15 달러만이 들어간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러한 자료는 세계적인 구호 단체인 옥스팜의 보고서에 의해 알려졌으며, 뉴질랜드 인구의 10% 뉴질랜드 전체 부의 50% 이상을 보유하고 있어 공평한 부의 분배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해가 갈수록 격차는 줄어들지 않고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보고서에 의하면 세계적으로 창출된 부가 일부 특정 부유층에게로만 집중되고 있으며, 이들이 세금을 회피하고 임금을 깎아 내리며, 생산자들의 가격을 인하하며, 비지니스 성장을 위한 재투자를 하지 않는 부의 불균형 분배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뉴질랜드의 최고 부자 그레이엄 하트의 경우 지난 재산이 31 달러나 불어났는데 하트와 뉴질랜드 번째 부자 리처드 챈들러가 가진 재산이 가난한 키위 140 명이 가진 전체 재산보다 많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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