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ckland Art Gallery “미술과 오페라의 밤” 성황리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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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ckland Art Gallery “미술과 오페라의 밤” 성황리 마쳐

일요시사 0 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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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 26 (월요일) 오클랜드 미술관 Mackelvie Gallery 에서 열린 “A Night of Art and Opera” 한국의 소프라노 김민지(한국예술종합학교)교수의 독창회 형식으로 미술 전시회의 테마인 Love, Longing, Loss 테마 마다 오클랜드 미술관의 큐레이터 Emma Jameson 미술 작품의 배경및 작가소개와 교민음악가 왕주철 박사가 연주곡을 소개하는 형식으로 관객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휴식없이 시간에 걸쳐 진행된 이번 음악회는 미술전시회 주제에 맞게 르네상스 시대부터 현대의 미술작품과 시대적으로 연결된 음악 프로그램으로 이태리 예술가곡, 오페라 아리아및 한국의 정애련 곡의별을 캐는  8곡을 독창으로 그리고 왕주철 박사의 더블베이스 독주도 2 연주 되었다.

관객으로는 현지인들이 주를 이루었지만 다양한 민족의 관객은 물론 연령층도 20 초반부터 장년층의 키위 현지인들이 관객이었지만 인도, 중국등 아시안들도 몇몇 눈에 뛰었다. 곡이 끝날때 마다 관객의 뜨거운 호응으로 미술관의 음악회는 공간예술과 시간예술의 좋은 만남이었으며 공연후 관객들은 미술품들을 감상하는 시간을 갖음으로 눈과 귀를 통해 예술을 접하는 아주 알찬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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