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분기 오클랜드 주택 가치 1.2%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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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분기 오클랜드 주택 가치 1.2%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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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분기 오클랜드 주택 가치 1.2% 하락

 

[KCR 제공] 뉴질랜드 전국 주택 가격이 주춤 및 정지된 양상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 2/4 분기 QV 주택 가격 지수는 0.1%가 증가하고 연간 인상율은 2%로 전년 동일 기간에 3.6% 인상된 것과 비교됐다.

 

오클랜드 지역의 전반적으로 주택 가치는 지속 하락되며 2/4분기에는 1.2%가 떨어졌다.

반면, 일부 지역은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월 전국 평균 주택 가격은 68만 7천달러로 측정되며 오클랜드는 백만 달러로 나타났다.

 

QV 관계자는 현재 도심 외곽에서 첫 주택 구입자를 위한 개발 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전통적인 단독 주택보다 젊은 세대를 유도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타운하우스를 개발해 안정적인 가격을 보인다고 분석했다. 

 

한편, 7월 1일부터 Healthy Homes Bill을 시행해 임대 주택에 대한 기준을 강화했다.

현재 부동산 투자에 대한 여파는 보이지 않지만 곧 주택 임대 가격이 오를 것으로 전문가들은 평가하고 있다.

 

 

기사제공: Korean Catholic 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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