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마오리 여성 공군 엔젤라 스완-크로닌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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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마오리 여성 공군 엔젤라 스완-크로닌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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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마오리 여성 공군 엔젤라 스완-크로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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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토루아 출신 엔젤라 스완-크로닌은 20년 전 뉴질랜드 공군(New Zealand Air Force)의 첫 마오리 여성 조종사로 임명됐다.

 

당시 마오리 여성이 조종사가 된다는 것은 일반적인 일이 아니였으며 지금까지도 그녀는 뉴질랜드 공군의 유일한 마오리 여성 조종사이다.

 

엔젤라는 동료들에게 공군을 떠나라며 차별을 당했지만 개이치 않고 스스로의 커리어를 쌓아 값진 경험을 했다고 말했다.

 

어릴 때부터 자매들과 지내고 여학교를 다닌 엔젤라는 남성이 많은 낯선 환경 속에서 열심히 노력하고 결단력을 통해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C-130 헤라클레스를 조종하며 남극 대륙, 아프가니스탄, 남태평양 섬을 다닌건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경험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엔젤라는 로토루아로 돌아가 젊은 마오리들에게 멘토를 자처하고 있다.

 

 

NZH Local Focus/일요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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