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까지 재래식 양계장 종식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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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까지 재래식 양계장 종식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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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까지 재래식 양계장 종식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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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R제공=뉴질랜드] 달걀 공급이 원활하지 못하는 상황이 잦아지며 달걀 공급업자들은 비용 인상을 소비자에게 경고하고 있다.

 

대형 소매점들은 재래 방식의 달걀 판매를 거부하며 필요한 재고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양계장들은 개정된 동물 보호 복지법에 따라 부자와 방목을 위한 시설을 확보하는데 2백만 달러 이상의 비용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대형 슈퍼마켓 업체 Foodstuff는 2027년부터 프리 레인지와 케이지드 달걀만 취급한다고 공식 발표하면서 양계업자들의 부담을 부추기고 있다. 

 

마이클 브룩스 달걀공급업자 협회장은 재래식 양계장은 2022년까지 모두 사라질 예정이지만 영세업자들은 비용부담으로 인해 업종을 포기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브룩스 회장은 간헐적으로 달걀 공급 부족 현상이 일어날 수 있지만 공급업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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