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스턴 피터스 외무부 장관, 무역 협상 위해 미국 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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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피터스 외무부 장관, 무역 협상 위해 미국 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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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피터스 외무부 장관, 무역 협상 위해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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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피터스 외무부 장관은 미국 트럼프 고위 관리자들을 만나기 위해 오늘 미국으로 출국한다. 이번 방문은 지난 방문 이후 6개월 만이다.

 

피터스 외무부 장관은 지난 방문 때 마이크 펜스 미국 부대통령을 만난 것과 달리 이번에는 워싱턴에 머물며 마이클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을 만난다.

 

피터스 외무부 장관 대변인은 뉴질랜드와 미국간의 정치적, 경제적 관계를 진전시키기를 기대한다종교적 자유에 대한 연합 정부의 책임과 전세계의 폭력적인 극단주의 대응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무역 및 경제 협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기회라고 덧붙였다.

 

이번 일정해서 피터스는 양국 관계의 중요성에 대해 연설할 예정으로 태평양에 대한 뉴질랜드의 우려를 공유하고 태평양 국가가로써 미국의 지지를 받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더불어, 뉴질랜드 입장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이 웰링턴과 워싱턴의 관심이 필요한 변곡점에 도달했다고 언급했다.

 

피터스 외무부 장관은 오늘부터 7 20일까지 미국을 방문해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 존 볼튼 안보 보좌관, 탠 코츠 국가정보국 국장, 데이빗 베른하트 연방내무부장관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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