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경찰, 지역별 총기 수거 작업 시작

[KCR제공=뉴질랜드] 지난 일요일 오클랜드 시티와 마누카우 카운티스, 와이테마타에서 처음으로 종기류 수거 작업이 진행됐다. 

마운트 스마트 스타디움에서 오클랜드 지역 총기 수거 작업에서 240명의 총기 소지자로부터 450정의 금지된 총기류와 1343개의 부품 및 악세사리 등이 수거됐다. 

지난 주말 웰링턴에서도 208명의 총기 소지자로부터 333정의 금지된 총기류와 909개의 부품을 수거했다. 

경찰은 올해말까지 전국적으로 258회의 수거 작업 계획을 알리며 지난 주 크라이스처치에서를 시작으로 2주 동안 2143명으로부터 3275정의 총기류와 7828개의 부품 및 악세사리를 수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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