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도착 전 얻은 플랫에 CCTV...멕시칸 커플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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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도착 전 얻은 플랫에 CCTV...멕시칸 커플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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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도착 전 얻은 플랫에 CCTV...멕시칸 커플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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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R제공=뉴질랜드] 워킹 홀리데이로 뉴질랜드를 찾은 멕시칸 커플이 감시를 받는 상황에서 간신히 벗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3주 전 멕시칸 커플은 오클랜드에 도착하기 전 2주치 방세를 내며 주당 340달러인 방을 얻었지만 집에 도착한 후 기대했던 상황과는 전혀 다른 모습에 놀랐다고 전했다. 

 

이 집의 부엌과 거실에는 CCTV가 설치되어 있고 임차인의 모습이 녹화되고 있으며 세탁기를 주 1회 사용, 전자렌지와 오븐은 저녁 9시-오전 8시 사이에는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는 등 여러가지 제약 조건이 있었다. 

 

매니저는 이 커플에게 48시간을 주며 나가도록 요구했하며 온라인을 통해 사전에 알려진 내용을 시비비하지 말라고 다그친 것으로 전해졌다. 

 

다행이 이 커플은 더 저렴한 비용에 따뜻한 방을 구해 일년동안 뉴질랜드 워킹 홀리데이 꿈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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