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 스트리트 '세계적인 보행자 친화 거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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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 스트리트 '세계적인 보행자 친화 거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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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 스트리트 '세계적인 보행자 친화 거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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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google map)

 

필 고프 오클랜드 시장과 크리스 달비 카운실 계획 위원장은 오늘 오클랜드 시티 하이 스트릿이 보행자 친화거리로 시험운행 계획을 발표했다.

 

오클랜드 카운실 CBD에서 인기 있는 하이스트리트를 2022년까지 세계적인 수준의 보행자 친화 거리로 탈바꿈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시험운행은10월부터 약 7개월동안 진행되며 하이 스트리트 북쪽 끝부터 시작한다.

 

사업체와 거주자의 피드백 모니터링을 반영해 공동 디자인모델을 구축해 추후 최적화된 디자인을 적용할 계획이다.

 

하이 스트리트는 보행자 접근성 개선 뿐아니라 응급 서비스 챠량 및 장애인을 위한 접근성을 보장하는 것을 우선순위에 두고 있다.

 

필 고프 시장은 하이 스트리트 보행자 친화 거리City Centre Advisory Board 회원들과 오클랜드 시민의 목소리를 통해 계획됐다많은 사람들이 좁은 하이 스트리트 보도에 대해 불편함을 느끼는 반면, 도로에 지나가는 차는 적다. 오클랜드 시내는 시민들과 균형을 맞춰 예상해던 기간보다 보행자 친화 거리계획을 3년 앞당길 것이라고 말했다.

 

[일요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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