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대학교에서 일어난 홍-중 다툼에 중국 영사관 개입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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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대학교에서 일어난 홍-중 다툼에 중국 영사관 개입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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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대학교에서 일어난 홍-중 다툼에 중국 영사관 개입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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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R제공=뉴질랜드] 오클랜드 대학교에서 일어난 친 홍콩계와 친 중국계 학생들간의 대립에 중국 영사관의 개입을 대한 반대하는 요청이 늘어나고 있다.

 

지난 주 친 중국계 학생들과 친 홍콩계 학생 사이에서 밀치는 몸싸움 동영상이 SNS를 통하여 퍼지고 있다. 이에 대해 중국 영사관에서는 중국을 위한 자발적인 행동에 감사를 표하는 성명을 밝혔다.


논란이 되고 있는 홍콩 추방 법 관련 관계자들은 오클랜드 대학교 내에서의 사고가 중국 영사관이 주장하는 것처럼 홍콩이 중국으로부터 독립을 유지하려는 것과는 전혀 무관하다고 밝히며, 매도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중국 영사관을 비난하며 성명을 철회할 것을 주장하고 있다.


데이비드 시모어 행동당 당수는 이에 뜻을 같이하며, 중국 영사관이 외교적 면제권을 이용하여 뉴질랜드 국내 사건에 개입하지 말 것을 당부하며, 대학내의 자유로운 의사 표현을 지지하고 이에 대한 조사를 방해하려는 중국 영사관에게 더 이상 개입 하지 말라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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