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A, 웨누아파이 동물 보호 센터 개장

[KCR제공=뉴질랜드] SPCA는 어제 오클랜드 북서 지역인 웨누아파이에 새로운 동물 보호 센터를 개장했다.

SPCA는 최근 버려지거나 소홀해지는 애완 동물의 수가 늘어나면서, 이들을 돌봐줄 시설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매년 오클랜드에서만 동물 보호 관련 불만 신고가 7천 5백 건 이상이 접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새롭게 개장된 SPCA의 웨누아파이 센터는 전적으로 도네이션으로만 운영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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