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스처치 테러범 편지 교도소 밖으로 전달...특별 규정 마련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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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스처치 테러범 편지 교도소 밖으로 전달...특별 규정 마련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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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스처치 테러범 편지 교도소 밖으로 전달...특별 규정 마련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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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R제공=뉴질랜드] 교정부는 지난 크라이스처치 테러범의 편지가 교도소 밖으로 전달되며 외부 세계와 교신이 이루어졌다고 자진해서 밝히며, 이와 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 중이라고 전했다.

 

지난 3월 두 개의 회교 사원에서 무차별 사격으로 51명의 희생자와 49명의 중상자를 만든 범인인 브렌톤 타란트는 현재 오클랜드 파레파레모 형무소에서 재소 중이다.


그러나, 그가 보낸 편지가 극우파들의 웹사이트 보드에 공개된 것으로 전해지면서, 이에 대한 보안 관리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도부의 켈빈 데이비스 장관은 지금까지 이런 흉악범의 사례가 없었으며, 현행 법은 제소자는 교도관의 검열아래 가족이나 친지들에게 서신 교환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 특별 관리 대상 범인들에 대한 규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데이비스 장관은 더 이상의 교신은 허용되지 않은 상태이며, 두 차례 총격 난사 사건의 범인 사례가 있는 노르웨이 교정부에 자문을 요청했으며, 흉악범들에 대한 규정을 마련할 것으로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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