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거래 장소 신고에도 증거 없어 속수무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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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거래 장소 신고에도 증거 없어 속수무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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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거래 장소 신고에도 증거 없어 속수무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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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R제공=뉴질랜드] 크라이스처치의 한 남성은 정부 임대 주택인 자신의 옆집이 마약 거래 장소라고 신고를 했지만, 임대 주택 관리 기관이나 경찰 모두 아무런 행동을 취하지 않은 데에 대하여 불만을 표하고 있다.

 

크라이스처치 노스코트에 살고 있는 남성은 옆집에서 매일 스물에서 스물 다섯 건 정도의 마약 거래가 일어나고 있으며, 심지어 어느 날에는 서른 아홉 차례나 거래가 있었다고 보도진에게 전했다.

 

그는 이러한 내역과 드나드는 차량의 번호와 색상 등을 기록하여 임대 주택 관리 기관인 HNZ과 경찰에 이미 여러 차례 제출하였다고 말했다.

 

이에 HNZ에서는 경찰의 업무라고 답하였으며, 경찰은 의심과 추측만이라고 말하며 증거물로는 효력이 없어 수색 영장을 받지 못한다고 전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 2월부터 이러한 입장을 표하고 있는 경찰에 매우 불만을 표하고 있으며, HNZ에게도 세입자들의 불법적 행동에 대한 관리를 소홀히 하고 있다고 이에 대한 개선책을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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