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달러, 중국 위안화 약세로 하락

[KCR제공=뉴질랜드] 뉴질랜드 달러는 어제 오전 7시 50분에 64.01 센트로 시작하여 오후 5시 5분에 63.70 센트로 마감했다. 무역 가중 지수는 71.24 포인트에서 71포인트로 하락했다.

이므레 스파이저(Imrespeizer) 웨스트팩의 환율 전문가는 현재 중국 위안화가 감가 상각하면 다른 국가도 통화 전쟁에 지지 않기위해 이를 따라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질랜드 달러는 호주 달러 대비 94.25센트에서 시작해 94.38센트로 거래되었고, 중국 위안화는 4.5064 위안에서 시작해 4.5206 위안으로 거래되었다.

일반적으로 호주 달러가 환율 전쟁에 타격을 크게 입었지만 최근에는 뉴질랜드 달러가 전방에 나섰다고 스파이저 전문가는 말했다.

 중국은 호주와 뉴질랜드 두 나라 모두에게 최대 무역 파트너이다.

뉴질랜드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이번 달 초에 0.50% 인하하면서 위기에 대응하였지만, 호주 중앙은행은 금리 인하를 거부했다.

호주는 최근에 좋은 소식이 많다. 일자리 수는 적당하고, 무역 데이터는 상당히 좋은 결과를 보여주어 뉴질랜드보다 경제 전망이더 밝아 보인다고 스파이저 전문가는 말했다.

전 세계 외환 트레이더들은 이번 주말 와이오밍 잭슨 홀에서 있을 연례 중앙은행 모임에서 어떠한 결과가 나올지 주목하고 있다.

특히 뉴질랜드 시각으로 금요일 밤에 있을 제롬 파웰(Jerome Pawell) 연방 준비위원회 의장의 연설을 기다리고 있다.

뉴질랜드의  2년 만기 스와프 이자율은 어제 0.9273에서 0.9285로 상승했고, 10년 만기 스와프율도 1.2275에서 1.2300으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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