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인버카길 직항 비행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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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인버카길 직항 비행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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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인버카길 직항 비행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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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R제공=뉴질랜드] 에어뉴질랜드는 처음으로 오클랜드와 인버카길을 연결하는 정기 비행 서비스를 시작했다.

 

인버카길 공항은 정기 노선 시작에 앞서 수화물 검사 구역과 승객 라운지 등을 최근에 업그레이드했다.

 

이번 정기 노선 확충은 사우스랜드 지역의 게임 체인저가 될 것이며, 향후 3년간 1,130만에서1,250만 달러의 추가 자본이 사우스랜드에 직접 투자될 것으로 추정한다.

 

이는 지역 발전을 위한 새롭고 흥미로운 시작이며 사우스랜드에 커다란 기회가 될 것이라고지역 개발 회사인 그레이트 사우스(Great South)의 앤 락하트(Anne Lockhart) 대표는 말했다.

 

직항 항공편으로 더 많은  관광객이 사우스랜드로 올 것이며, 지역 수출업체는 오클랜드와 세계 시장에 더 편안하게 접근할 수 있게 되었다.

비행기는 이른 아침 인버카길을 떠나 오클랜드로 향하며, 저녁에 오클랜드에서 출발하여 인버카길로 도착한다.

오클랜드에서 오는 많은 사람이 이곳에서 하룻밤을 지내야 하므로 지역 숙박 업체에도 좋은 소식이 될 것이다.

일주일에 5번의 왕복 편이 제공되지만, 승객이 늘어날 경우 추가 항공편이 제공될 수 있다고 락하트 대표는 말했다.

나이젤 피널티(Nigel Finnerty) 인버카길 공항 대표는 이번 신규 노선으로 최소 13명의 풀타임 직원과 16명의 파트 타임 직원이 채용되었다고 밝혔다.

크리스토퍼 룩손 에어 뉴질랜드 회장은 지역 성장에 대한 열망으로 사우스랜드 커뮤니티는 직항노선에 대해 한동안 요청해왔었는데, 이번에 직항 노선이 운행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그는 인버카길 오클랜드 직항 노선이 사우스랜드의 관광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며, 500톤의 지역특산물이 오클랜드로 빠르게 운송될 수 있다고 덧붙여 말했다. 

사우스랜드 커뮤니티는 열정적으로 직항 노선을 반겼으며, 공항 준비, 서비스 마케팅 및 방문자서비스와 편의 시설을 제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인버카길 공항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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