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예술부 웹사이트, 개인정보 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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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예술부 웹사이트, 개인정보 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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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R제공=뉴질랜드] 지난 일요일 문화 예술부 웹사이트를 통하여 302명의 여권 번호와 운전 면허증 내용이 도난당했던 내용은 빙산의 일각으로, 경고를 알렸다.

 

내무부의 자료에 따르면 매년 133천 명의 키위들이 개인 정보를 도난 또는 도용되고 있으며, 피해 개인들의 감정적인 피해를 제외하고도 경제적으로 2억 달러 이상의 손실을 끼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어제 웰링턴 테 파파에서 있었던 정기 개인 정보 보장에 대한 콘퍼런스에서 개인정보 도난 사례의 22%가 전화를 통하여 발생하고 있으며, 여권 번호가 가장 많은 대상으로 나타났으며, 그 다음이 운전 면허증이지만 점점 더 많은 디지털 기기 사용이 되면서 피해 사례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사기범들은 훔친 개인 정보로 피해자들의 은행 계좌에 접근하려는 의도로 나타났으며, 신용 카드나 데빗 카드 등도 도용되기도 하지만, 고의적으로 허위 세금 신고 또는 해코지하려는 목적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어제 비영리 개인 정보 보장 단체 관계자는 키위들은 정보 도난 이후 평균 만 23백 달러의 피해를 입고 있으나, 이의 3/4정도는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밝혔다.


나머지 1/4정도는 예방할 수는 없지만, 빨리 도용 당한 것을 알아내는 방법이 최선이지만, 자신의 정보가 도난당한 것을 알아차리는 데에 평균 18.9일이 소요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강화된 개인 정보 보장법에 대하여 국회에서도 논의가 되고 있으며, 고객들의 개인 정보들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가 정보 유출로 고객들에게 미리 알리지 않을 경우 최고 만 달러의 벌금이 부과될 예정이지만, 개인 평균 손해액수보다 적게 책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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