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초, 상품 수출화 위해 7만 5천 달러 투자금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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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초, 상품 수출화 위해 7만 5천 달러 투자금 유치

일요시사 0 457

해초, 상품 수출화 위해 7만 5천 달러 투자금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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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R제공=뉴질랜드] 코로만델의 한 회사는 뉴질랜드 바다의 골칫꺼리인 해초를 인기 수출 상품으로 만들려고 노력 중이다.

 

와카메 프레쉬(Wakame Fresh)정부 투자를 받아 무성히 자라는 미역이나 다시마 같은 해초를 일본으로 수출하고 싶어 한다.

 

4천만 달러의 지속 가능한 미래 식품 기금의 첫 수혜자가 된 와카메 프레쉬는 75천 달러의 투자금을 받아 바다의 무법자 해초의 상품성을 테스트하기로 했다.

 

와카메 프레쉬는 사업 수익이 수억 달러가 될 가능성이 있으며 아직은 시작단계라고 말했다.

 

바이오시큐러티 뉴질랜드는 해초가 뉴질랜드 홍합 농장에 치명적인 피해를 주고 있으며, 토종 식물을 멸종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해초 연구가인 리차더 퍼니우스(Richard Furneaux)는 뉴질랜드 해안의 골칫덩어리 해초를 수출하려는 발상은 아주 획기적인 것이라고 말했다.

 

해초는 뉴질랜드 해양 생태계를 위협하는 존재임이지만 일본 먹거리 시장에서는 주요 식품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 2011년 쓰나미로 일본 해초 농장은 큰 타격을 입어 수요가 크게 늘었다.

 

일본 수입업자인 쇼이치로 카토오카는 전 세계적으로 해초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해초의 수출 잠재력은 끝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중국이나 한국보다는 뉴질랜드의 고급 해초 제품을 원한다고 덧붙였다.

 

해초는 뉴질랜드에 1980년대 처음으로 소개되었으며, 현재 동부와 남부 해안선 전역에서 발견되고 있다.

 

현재까지 미역과 해초류는 국내에서 유기농 퇴비용으로 팔리고 있다.

 

해초류는 초밥, 된장국, 라면이나 해초 샐러드와 같은 요리에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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