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에 홍역 백신의 재고가 거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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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에 홍역 백신의 재고가 거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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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R제공=뉴질랜드] 홍역 백신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오클랜드 의사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프로케어(ProCare) 네트워크의 알랜 모피트(Allan Moffitt) 임상 팀장은 홍역 발병이 확산하면서 백신에 대한 수요도 전례없이 늘었다고 전했다.현재 고위험 지역에 분배된 백신의 대부분이 소진되었으며, 오클랜드에홍역 백신의 재고가 거의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 백신 접종을 기다리는 수많은 대기자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백신은 아직 예방 접종을 받지 않거나 예방 접종 시기에 가까운 어린이에게 가장 먼저 주어지고 있다. 현재 백신 제고량은 다음 주까지 이러한 어린이를 위한 양만이 남아 있다. 보건부는 이번 주말까지 52,000개의 홍역, 유행성 이하선염 및 풍진 백신을 출하할 계획이며, 다음 주까지 백신이 필요한 곳에 모두 배포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가장 먼저 홍역 백신을 접종받게 될 대상은 의무 예방 접종 나이인 15개월과 4살 어린이다. 그 다음 대상은 4세 미만 어린이, 15세에서 29세의 홍역 미접종, 그리고 퍼시픽 아일랜더들이다. 그리고 예방 접종을 받지 않은 14세 어린이에게 예방 접종이 돌아갈 것이다. 올해 뉴질랜드에서 1,238건의 홍역 발병이 있었고, 1,028건은 오클랜드에서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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