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 위반 티켓 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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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 위반 티켓 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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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R제공=뉴질랜드] 주차를 해 놓은 자신의 차량에 주차 위반 통지서가 윈드 스크린에 걸려 있을 때 몹시 기분 상하게 하는 일이지만, 이러한 상황은 도시 뿐만 아니라 작은 마을에서도 일어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TV의 한 프로그램에서는 뉴질랜드에서 가장 많은 주차 위반 티켓이 발부되고 있는 길거리들을 소개하였다. 2018/19 회계 연도 한 해 동안 가장 주차 위반 통지가 발부된 거리는 웰링턴의 훼더스톤 스트리트로 8천 5백 건에 이르는 통지서가 발급되었으며, 퀸스타운의 캠프 스트리트가 그 다음으로 7천 4백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클랜드에서는 프린시스 스트리트로 7천 백 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크라이스처치의 캠브릿지 테라스가 그 다음으로 4천 7백 건, 더니든 메요럴 플레이스도 4천 7백건의 주차 위반 통지서가 발부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으로 위의 거리에 주차를 할 경우 벌금으로 인한 추가 요금을 내야할 각오를 하고 주차를 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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