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제공=뉴질랜드] 16세와 17세 청소년에게도 선거권을 인정해달라고 주장하면서 청소년 무리들이 고등법원에서 정부에게 항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Make it 16 이라는 단체는 16세와 17세 청소년들에게 선거권을 인정해달라고 주장하고 있으며, 18세부터 인정되고 16,17세는 인정되지 않는 차별에 대하여 인권 보호에 위배되고 입증되지 편견이라고 외치고 있다. 

Make it 16 단체는 선거권을 인정받고, 환경 보호 특히 지구 온난화와 같은 장기적인 문제에 대하여 자신들의 목소리가 인정되기를 바라는 것으로 알려졌다.

 Make it 16 운동은 지구 온난화와 환경 문제에 대하여 자신들의 주장을 정치인들이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고 하는 전 세계적으로 펼쳐지는 캠페인으로, 이에 참가한 뉴질랜드 청소년들이 거리에서의 시위에서 발전하여, 고등법원에서 항의를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하여, 앤드류 리틀 법무부 장관은 고등법원에서 대 정부 시위보다는 지역 국회 의원들을 통하여 국회에서 논의하도록 하는 방법이 더 현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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