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 비자 사기 사례 급격하게 늘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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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비자 사기 사례 급격하게 늘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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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R제공=뉴질랜드] 지난 해 7월부터 이민부는 전자 비자 발급 시스템으로 변경했으나, 그 이후부터 전자 비자 사기 사례들이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부는 여권 안에 라벨로 붙이는 비자를 중단하고 소위 전자 비자라는 이름으로 서류를 발급하고 있으나, 이 서류의 변조가 어렵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전자 비자 시스템으로 신청한 신청자에게는 비자 내역의 A4 사이즈 확인서를 첨부하여 이메일로 보내지고 있는데, 이 확인서들이 해외로부터 쉽게 변조되거나 허위의 내용으로 위조되는 사례들이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국내의 고용주가 워크비자로 근무중인 해외 근로자의 비자를 변조하여 관련 당국이 조사중인 것으로도 전해졌다.

 

전자 비자가 도입되기 이전인 2016년과 2017년도에는 위조 사례가 2건이었으나, 전자 비자가 시행된 지난 해 7월부터 지난 해 말까지 52건으로 늘어났으며, 금년들어 7월말까지 33건이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다.

 

모든 위반 사례들은 외국 공항에서 적발되었으며, 25건의 사례는 중국 신청자들에 대한 위조 사례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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