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 골드 카드의 남용 사례 늘어나 무임 또는 승차 제도 위반시 150달러의 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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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 골드 카드의 남용 사례 늘어나 무임 또는 승차 제도 위반시 150달러의 벌금

일요시사 0 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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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R제공=뉴질랜드] 수퍼 골드 카드의 남용 사례가 오클랜드에서 더 많이 일어나고 있다고 전직 버스 인스펙터는 말했다.
71세의 전직 버스 인스펙터는 얼마전 웰링턴에서 35세의 남성이 수퍼 골드 카드를 사용하여 버스를 탄 기사에 대하여 오클랜드에서도 버스와 열차 탑승에 다른 사람의 골드 카드를이용하여 무임 승차하는 행위들이 훨씬 더 많이 있다고 밝혔다.


 오클랜드의 대중 교통 수단을 관리하는 AT도 버스와 열차를 무임으로 이용하려는 기술들이 날로 발전하고 있다고 말하며,
이에 대한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하고 있다. 수퍼 골드 카드는 65세 이상의 사람들에게 오전 9시 이후부터 대중 교통 수단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카드로, 베테랑 연금이나 65세 이상자와 결혼한 배우자로 일정 소득 이하인 경우 해당되며, 반드시 본인의 카드를 소지 이용하여야 한다.  

 

AT의 관계자는 무임 또는 승차 제도 위반시 150달러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으며, 운전기사도 이러한 경우 탑승을 거부할 수 있으며, 필요한 경우 신분증 제시를 요구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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