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코스트와 사우스랜드 인구 감소, 주택 가격은 35%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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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코스트와 사우스랜드 인구 감소, 주택 가격은 35% 하락

일요시사 0 418
(KCR방송=뉴질랜드) 최근 인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뉴질랜드에서 인구가 감소한 지역은 웨스트코스트와 사우스랜드뿐이었다.
2013년에서 2018년까지 노스랜드의 인구는 18% 증가하였지만, 웨스트코스트의 인구는 1.8% 감소하여 13년 전과 비슷해졌다. 안타깝게도 이 지역의 15세 이하 어린이 수가 9%로 감소하였다.

불러 고등학교의 앤드류 베셔 교장은 스톡턴 광산이 수 백명의 직원을 정리해고하고 홀심 시멘트 공장이 문을 닫았을 때 예상했던 것보다 상황이 나쁘지는 않다고 말했다.이곳 주택 가격은 35%가 하락하였지만, 내년에도 학생 수가 줄지 않을 것이라고 베셔 교장은 기대한다.

일자리 소실로 지역주민들이 사회적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이곳은 여전히 아름다우며 아이들에게 안전하다고 지역 주민 중 한 사람인 제이미 클레인이 말했다.저렴한 집값 덕분에 이곳에 새로 유입되는 사람도 늘고 있다.농업, 어업, 광업의 일자리가 속제공되어 지역 경제는 앞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클레인이 말했다.

그레이 마우스도 인구가 줄고 노령화 문제로 비슷한 고민을 안고 있다. 하지만, 필립 바넷 지역 비즈니스 회장은 키위레일의 투자로 그레이 마우스는 발전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트랜즈 알파인 기차와 서해안의 아름다운 자전거 전용 도로로 더 많은 여행객이 이곳을 찾아올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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