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보건 기관이 해킹을 당한후 환자들의 불안이 증가하고 있다.

보건 기관의 시스템이 해킹을 당한 후, 많은 사람들이 심도있는 사적 정보가 공유 되고 있는 것에 대해 두려워할 것이라고 한 환자 옹호단체가 말했다.

웰링톤의 1차 건강 기구 투 오라 켐퍼스 헬스는 (Tū Ora Compass Health) 자신들의 시스템이 2016년 이후로 여러 차래 사이버 공격의 피해를 보았다고 지난 토요일 보고했다. 이 기구는 웰링톤, 와이라라파, 마나와투 지방의 백만명의 사람들에 대한 의료 검사와 치료에 대한 자료를 보관하고 있다.

면역 결핍 바이러스와 에이즈 지원 그룹인 Body Positive 의 마크 피셔 책임자는 그들의 건강 상태를 비밀리에 유지 해야 할 타당한 이유가 있는 사람들이 있다고 말했다. 과거에 Body Positive 회원들은, 사람들에게 그들이 면역 결핍 바이러스 보균자임이 알려져, 직장과 집과 친구와 가족 관계를 잃어버렸다.

마크 피셔 책임자는 많은 특이한 건강 상태를 지닌 환자들이 만약 그들의 개인 정보가 공유된다면 관계의 절단에 직면할 수 있다고 말했다. 보건부는 모든 지역 보건 위원회와 1차 건강 기구들에 그들의 시스템이 안전한가를 확인 하도록 요청했다. 의학 협회도 사이버 해킹 소식이 있은 후, 의료 기관들은 엄격하게 그들의 보안 시스템을 점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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